비린내 걱정 뚝! 미향으로 만드는 고등어무조림


따뜻한 집밥이 그리워진다면,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고등어 무 조림을 만들어 보세요. 미향 발효 맛술을 활용하면 생선 특유의 비린내는 깔끔하게 잡아주고, 요리의 감칠맛은 더욱 풍부하게 살려줍니다. 먼저 고등어는 먹기 좋은 크기로 3등분 해주세요. 무는 4cm x 4cm 크기로 썰고, 대파, 청양고추, 홍고추는 어슷 썰기, 양파는 얇게 슬라이스 해서 준비합니다. 냄비에 무를 깔고 그 위에 손질한 고등어와 양념장을 넣고 끓여줍니다. 고등어가 거의 다 익었을 때쯤 준비해둔 대파, 청양고추, 홍고추, 양파를 넣고 한 번 더 끓여주면 완성입니다.  미향 발효 맛술이 더해진 고등어 무 조림으로 따뜻하고 맛있는 한 끼를 즐겨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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